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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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 문학상에 뽑혔습니다.
지난 1970년 제정된 메디치상은 공쿠르상과 르노도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지난 6월 결과가 발표된 페미니 외국 문학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이 지난 2021년 펴낸 장편 소설로, 제주 4·3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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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프랑스 메디치 외국 문학상에 뽑혔습니다.
지난 1970년 제정된 메디치상은 공쿠르상과 르노도상, 페미나상과 함께 프랑스 4대 문학상으로 꼽힙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는 지난 6월 결과가 발표된 페미니 외국 문학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한강이 지난 2021년 펴낸 장편 소설로, 제주 4·3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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