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임단협 교섭 타결...찬성 5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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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포스코 복수노조 가운데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 노동조합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참여자 만856명 가운데 50.91%에 해당하는 5천527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 대상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함에 따라 임단협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임단협 단체교섭을 시작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까지 한 끝에 지난달 31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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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의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포스코 복수노조 가운데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 노동조합은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참여자 만856명 가운데 50.91%에 해당하는 5천527명이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원 대상 투표에서 과반이 찬성함에 따라 임단협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임단협 단체교섭을 시작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까지 한 끝에 지난달 31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 10만 원 인상과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정년 퇴직자 70% 수준 재채용 등입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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