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 15조 7천억 원 규모...2.4% 증가
차상은 2023. 11. 9. 21:58
내년도 부산시 예산안이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5조 6천9백98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부산시는 인구 변화와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해 난임 부부를 지원하는 소득 기준을 폐지하기로 했고, 둘째 아이 출산과 교육 지원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예술 창작활동 지원 확대와 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포함해 2천11억 원이 편성됐고, 지역 소상공인과 일자리 창출 기업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예산은 2천8백억 원으로 꾸려졌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