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소 구치소 동기 "목욕도 함께한 女, 재소자들에 임신 거짓말" (실화탐사대)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청조의 구치소 동기가 전청조의 습관적인 거짓말을 폭로했다.
이어 그는 전청조가 구치소 내에서도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전청조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전청조에게 폭력적인 성향이 관찰된다"라며 평소에는 다정하게 메시지를 보내던 중에도 수가 틀리면 욕설을 내뱉는 등의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전청조의 구치소 동기가 전청조의 습관적인 거짓말을 폭로했다.
9일 밤 방송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전청조 의혹을 더욱 심층적으로 취재했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전청조와 같은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는 여성이 등장했다. 그는 "걔가 무슨 남자냐. 같이 목욕하고 등까지 밀어준 사이인데. 걔는 여자"라며 전청조와 남현희의 결혼설을 황당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청조가 구치소 내에서도 거짓말을 일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전청조가 임신한 척을 하며 일에서 빠지려고 했었다. '너 나랑 생활할 때 그런 말 없었잖아. 너 임신 아니잖아'라고 지적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수긍하더라"라며 "거기 도둑X, 사기꾼들만 모여있는 곳에서도 사기를 치려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거짓말 또한 습관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전청조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재소자와 싸움이 붙었을 때 전청조가 책상 위로 뛰어 올라가 폭력을 행사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는 그. 전문가는 "전청조에게 폭력적인 성향이 관찰된다"라며 평소에는 다정하게 메시지를 보내던 중에도 수가 틀리면 욕설을 내뱉는 등의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전청조 경호원으로 일하던 인물도 전청조에게 맞아본 적이 있다고. 전문가는 "그런 식으로 순식간에 위협적으로 돌변해 사람들을 쥐락펴락 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남현희 | 실화탐사대 | 전청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