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혹한기 앞두고 전기·가스 끊긴 가구 등 지원
한주연 2023. 11. 9. 21:55
[KBS 전주]전주시가 혹한기를 앞두고 전기와 가스가 끊기거나 전기요금을 체납한 천8백여 가구와 에너지 취약계층, 노숙인 등을 찾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해 이들 가구를 지원하고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지 못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는 요금을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노숙인을 대상으로 거리 상담팀을 운영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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