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TK신공항 연결 UAM 개발 속도

[KBS 대구]대구시가 대구 도심과 대구경북 신공항을 연결하는 UAM 즉 도심항공교통 구축에 본격 나섭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UAM노선 개발과 입지 분석 용역을 실시한 뒤 2026년부터 시범 운행을 통해 기체 안전성 등을 검증합니다.

2028년부터는 동대구역에서 실제 UAM 운행을 시작하고 K2후적지 등 대구도심 5곳에 수직 이착륙을 위한 터미널을 구축해 신공항까지 순차적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