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우리카드, 선두 탈환…한전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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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연패를 피하며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1(25-21 25-23 19-25 25-20)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승점 17·6승 1패)는 삼성화재(승점 14·5승 1패)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승점 3·1승 6패)은 4경기 만에 세트 승리를 따낸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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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연패를 피하며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대 1(25-21 25-23 19-25 25-20)로 제압했습니다.
개막 후 5연승을 달리다가 1라운드 최종전에서 OK금융그룹에 패했던 우리카드는 곧바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3을 챙긴 우리카드(승점 17·6승 1패)는 삼성화재(승점 14·5승 1패)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국전력(승점 3·1승 6패)은 4경기 만에 세트 승리를 따낸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마테이가 블로킹 3개, 서브 에이스 2개를 포함해 21점을 책임진 가운데 김지한과 한성정이 나란히 13점씩 올려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 박진우의 빈자리를 채운 박준혁도 블로킹 3개를 포함해 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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