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원순환시설 불…2시간 만에 큰 불길 잡아
최위지 2023. 11. 9. 21:51
[KBS 부산]오늘 낮 1시 40분쯤 경남 양산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5개 동 일부와 폐 기물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등이 많아 완전히 불을 끄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검사 2인 탄핵 추진에 검찰총장 “나를 탄핵하라”
- [단독] 한국 언론 첫 취재…이란 “미국, 확전 막아달라 요청”
- 하마스 “김정은, 미국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북한과 협력 시사?
- 여전히 먼 길…가습기 살균제 해결 어떻게?
- [단독] 미국 출장으로 불출석 DL회장…“약속한 적 없다” 업체도
- 화재 범인은 ‘고양이’…“반려동물 화재 주의하세요!”
- 감사원 “병원 폐업 뒤 마약류 174만 개 실종”
- 만오천 원 비아그라를 단돈 천 원에?…‘중국산’ 600만 개 팔려나갔다
- [영상] “막아! 막아!” 터져나온 가스…중국 탱크로리 폭발로 4명 사상
- [영상] 굴착기까지 동원했는데…“어랏 줄이 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