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서 구조물 쓰러져…작업자 2명 부상
배성재 기자 2023. 11. 9. 21:48
오늘(9일) 오후 5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대형집진기가 쓰러져 작업 중이던 50대 A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 등은 세아베스틸이 아닌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 가격 가능해?"…'초저가' 중국 직구 직접 주문해보니
- 디지털단지 안 가짜 비아그라 공장…600만 정 유통됐다
- "어, 요구르트가 왜 며칠째 그대로지?" 이웃 신고로 발견
- 재유행하는 발작성 기침 '백일해'…높은 전염성에 '비상'
- 무인점포 들어가 훔친 신용카드…'분실물보관함' 노렸다
- [단독] "빈 살만 만난다" 사기 혐의 업체, 중동 순방 동행
- [현장탐사] "엉뚱한 곳에 현장사무소"…땅 주인 알고 보니
- 필리버스터 철회…노란봉투법 · 방송3법 야당 단독 처리
- "난 나쁜 연예인"…성시경이 식당에서 만난 팬에게 공개 사과한 이유
- 이정 "올해 초 신장암 1기 판정…수술 잘 끝내고 회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