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9일 뉴스투나잇1부
■ 야, 이동관 탄핵안 보고…여 "탄핵 중독"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중독은 불치병이라고 지적했고, 이동관 위원장도 민심의 탄핵을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검찰총장 "검사 탄핵, 이재명 수사 보복"
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정섭 차장검사 등 검사 두 명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발의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보복 탄핵이라며, 검사 대신 자신을 탄핵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노란봉투법·방송 3법 통과…거부권 건의 방침
국회에서는 이른바 노란봉투법, 방송 3법도 야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정부·여당은 즉각 반발하며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할 방침입니다.
■ '남현희 스토킹·조카 폭행' 전청조 검찰 송치
경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에 대한 스토킹, 또 남씨의 조카 폭행 혐의로 전청조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내일은 각종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내일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 1도, 파주 영하 2도 등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