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한국사람 처음” 임주환, 日 여성 손님 사로잡은 비주얼(어쩌다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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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손님들이 임주환의 훈훈한 비주얼에 반했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문의를 한 일본인 손님을 본 조인성은 일본어를 구사하는 한효주를 믿고 안내했다.
조인성이 라면을 끓이는 동안 일본인 손님들은 임주환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한 일본인 여성이 "계산대에 있는 사람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 다르다"라고 말하자, 다른 여성도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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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일본인 손님들이 임주환의 훈훈한 비주얼에 반했다.
11월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임주환의 얼굴에 손님들이 관심을 보였다.
점심 영업이 한창인 오후 1시 일본인 여성 세 사람이 식당에 왔다. 서툴지만 한국어로 문의를 한 일본인 손님을 본 조인성은 일본어를 구사하는 한효주를 믿고 안내했다. 조인성은 “여기는 글로벌하게 만나는구나”라고 놀랐다.
조인성이 라면을 끓이는 동안 일본인 손님들은 임주환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한 일본인 여성이 “계산대에 있는 사람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 다르다”라고 말하자, 다른 여성도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일본인 여성은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임주환은 손님의 요청에 물을 가져다 줬다. 이에 일본인 여성들은 “목소리도 좋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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