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한국사람 처음”... 임주환, 日손님들도 감탄한 비주얼 (‘어쩌다 사장3’)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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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외국인들이 임주환의 외모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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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외국인들이 임주환의 외모에 감탄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손님들과 소통하는 ‘사장즈’ 배우 차태현·조인성, ‘알바즈’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 일본 손님이 찾아왔고, 조인성은 “다들 일본분이시냐. 효주가 일본말 하니까 앉아 계시면 (도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임주환을 보던 일본 손님은 뚤어져라 쳐다보며 “계산대에 있는 오빠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과는 다르다”고 감탄했다. 이어 “나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봤다. 일반인이 아니었지. 연예인이라서 외모가 남다르다. 잘생겼다”고 임주환의 비주얼에 연신 놀랐다. 또 물 요청은 받은 임주환이 대답하자, 그들은 “목소리도 좋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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