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동 다가구주택 지하서 불‥80대 노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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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한 2층짜리 다가구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가구에 혼자 살던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거주자 4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0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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