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원래 남자” 성별 루머에 제작진, 전청조 논란 의식 ‘해명’(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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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의 루머를 퍼뜨리는 멤버들의 장난 속 제작진이 자막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의 차례에서 김숙은 "진경이 원래 남자였던 거 알지?"라고 공격을 가했다.
이에 최근 화제가 된 '전청조 논란'을 의식한 듯 '10월 20일에 녹화한 내용입니다'라는 해명 자막이 나오는 가운데, 조세호는 "가끔 누나 면도하더라"고 홍진경 남자설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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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진경의 루머를 퍼뜨리는 멤버들의 장난 속 제작진이 자막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0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2교시 평정심 훈련은 입에 물을 머금고 있는 사이 멤버들이 뒷담화를 해, 평정심을 잃고 물을 삼키거나 뿜으면 실패인 '뒷담화 게임'이었다.
홍진경의 차례에서 김숙은 "진경이 원래 남자였던 거 알지?"라고 공격을 가했다.
이에 최근 화제가 된 '전청조 논란'을 의식한 듯 '10월 20일에 녹화한 내용입니다'라는 해명 자막이 나오는 가운데, 조세호는 "가끔 누나 면도하더라"고 홍진경 남자설을 보탰다.
주우재는 "아까 화장실 들어갔는데 누나가 서서 돌아보더라"고 목격담(?)을 더했고, 조세호는 "스킨 로션 쾌남 쓰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는 지난 10월 23일 재혼 상대로 15세 연하 전청조를 공개했다가 성별, 사기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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