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장창' 깨져버린 교실 창문…이치로의 130m 홈런

이수진 기자 2023. 11. 9. 2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지난 4일]

고등학교를 방문한 일본 야구의 전설 이치로.

타격 시범을 보여주는데, 너무 힘차게 쳤는지 수업 중이던 교실 창문이 깨져버렸습니다.

130m 홈런, 이치로는 곤란한 표정을 짓지만 후배들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교장 : (창문을) 고치지 않고 이대로 가지고 있을게요. 기념으로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