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다단계 사주 “소정의 금액+다이아몬드 등급 올려줄 것”(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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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홍김동전' 시청률을 위해 다단계를 사주했다.
주우재는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고 감사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했지만 "다만 조금만 더 노력을 해 주신다면 저희 '홍김동전' 2, 3, 4% 그 이상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행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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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홍김동전' 시청률을 위해 다단계를 사주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0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1교시 논술시험 시간에 멤버들은 '시청률 책임 누구에게 있는가'를 논제로 글을 쓰게 됐다.
주우재는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그 마음이 충분히 전해지고 감사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했지만 "다만 조금만 더 노력을 해 주신다면 저희 '홍김동전' 2, 3, 4% 그 이상까지 날아오를 수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행해줬으면 하는 것들을 밝혔다.
주우재는 "다들 대인 관계 좋으시지 않냐. 친구 두 명에게 '홍김동전' 너무 재밌다고 얘기해달라. 그 친구도 2명에게 전달하고. 만 명당 소정의 금액을 제작진 측에서 주고 다이아몬드 등급까지 점차적으로 올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다단계 아니냐"며 술렁거린 멤버들. 홍진경은 "이러다 장판도 팔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후 국어 강사 김젬마는 주우재의 글에 대해 "창의성 점수 뻔한 것보다 뻔뻔한게 중요하다고 했잖나. 이렇게 뻔뻔한 글을 처음 봐 거기서 높은 점수를 받으셨다. 보통 부탁을 할 텐데 협박성 멘트라 (신선했다). 이정도면 굉장히 뻔뻔하다. 2명이 수백만 명이 되는. 이이상 뻔뻔할 수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1등을 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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