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홀로 첫 정산금 받는다…나머지 3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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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글로벌 히트곡 'Cupid'(큐피드) 음원 수익으로 첫 정산을 받게 됐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수익 정산이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수익 정산은 히트곡 'Cupid'의 음원 수익이 대부분이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정산은 홀로 어트랙트에 복귀한 키나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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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글로벌 히트곡 'Cupid'(큐피드) 음원 수익으로 첫 정산을 받게 됐다.
9일 소속사 어트랙트 관계자는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수익 정산이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 수익 정산은 히트곡 'Cupid'의 음원 수익이 대부분이다. 'Cupid'는 올해 3월 21자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차트에서 데뷔 이후, 123일 만에 12위로 진입한 뒤 곧바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해 17위까지 올랐다.
'Cupid'는 여타 홍보 없이도 K팝 역대 최장기간 핫100 차트인, 영국 오피셜 톱100 차트인 등을 경신하면서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냈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정산은 홀로 어트랙트에 복귀한 키나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정산 지급은 11월 말쯤 이뤄질 예정이다.
키나는 새롭게 정비될 피프티 피프티로 활동을 이어간다. 키나는 2023 빌보드 뮤직어워드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Cupid'로 2023 빌보드 뮤직어워드의 톱 듀오·그룹 부문, 톱 글로벌 K팝송 부문 등 총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멤버들이 돌연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령정지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갈등을 겪었다. 이후 법원은 멤버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어트랙트 측은 해당 갈등의 배후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지목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멤버 키나가 항고를 취소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키나는 안 대표의 가스라이팅, 이간질이 있었다고 말했다.
키나의 복귀 후 어트랙트 측은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정세현(새나), 정지호(시오), 정은아(아란)는 어트랙트와 소송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갈등의 주요 인물로 꼽힌 안 대표는 지난달 24일과 25일 경찰에 출석해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 이후 안 대표는 지난달 30일 더기버스의 이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이사에 대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혐의에 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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