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공대 정시 입학’ 주우재, 수능 꿀팁 공개 “엄청 도움돼”(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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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수능 꿀팁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 중 수능을 제대로 본 사람은 주우재.
주우재는 방송일 기준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것을 두고, 수능 한두 주 전에 뭘 하며 시간을 보냈냐는 PD의 질문에 "문제만 계속 사다가 풀었다. 숫자만 다르고 똑같은 문제가 나오니 그 1, 2주가 엄청 도움이 된 기간이다"라고 답변, 남다른 수능 준비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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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주우재가 수능 꿀팁을 공개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0회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훈련 특집을 맞아 멤버들이 드레스코드 '수험생'으로 변신했다.
이날 멤버들 중 수능을 제대로 본 사람은 주우재. 그는 중퇴한 홍대 기계공학과에 정시로 들어갔다.
주우재는 방송일 기준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것을 두고, 수능 한두 주 전에 뭘 하며 시간을 보냈냐는 PD의 질문에 "문제만 계속 사다가 풀었다. 숫자만 다르고 똑같은 문제가 나오니 그 1, 2주가 엄청 도움이 된 기간이다"라고 답변, 남다른 수능 준비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숙은 "머리가 아파서 남포동에 귀를 뚫으러 갔다", 조세호는 "2주 전부터 성당을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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