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동우회 부산지회, 부산구치소 방문·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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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산구치소(신동윤 소장)는 8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부산지회 소속 전직 교정공무원 16명을 초청해 참관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부산구치소 근무 경험이 있는 전직 교정공무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변화된 교정 행정에 대해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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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법무부 부산구치소(신동윤 소장)는 8일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부산지회 소속 전직 교정공무원 16명을 초청해 참관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부산구치소 근무 경험이 있는 전직 교정공무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변화된 교정 행정에 대해 소개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교정동우회 부산지회 회원들은 부산구치소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한 뒤 수용동 등 구내 시설을 둘러봤다.
교정동우회 부산지회 김운섭 회장은 "부산구치소의 발전상과 후배분들이 열정적으로 근무하며 교정 현장을 지키는 모습을 퇴직 후에도 직접 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부산구치소 후배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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