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 K팝 불러낼 것" 보라스는 이정후를 이렇게 소개했다

"이정후, 김하성보다
훨씬 재능 있는 유망주로 평가"
-폭스 스포츠-

"이정후, 가장 매력적인 FA 9명"
-MLB닷컴-

"이정후 FA 계약 규모
오타니, 밸린저, 채프먼 이어
야수 중 4번째"
-짐 보우덴, 디 애슬레틱 기고-

메이저리그 노크한다는 소식에
이 정도 평가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이정후 가치는 치솟는 중

'빅마켓' 팀들 영입전 뛰어들자
관심은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에게로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초대형 계약 성사 이끈
'협상의 귀재'

그가 메이저리그 단장 회의 찾아서
본격 '이정후 홍보' 나섰다

들어볼까?

[스콧 보라스/스포츠 에이전트]
“벌써 대략 리그 절반 가까이 팀들이 접촉해 이정후에 대해 문의해 왔습니다."

우선 현란한 말로 '시선 집중'

1년 먼저 빅리그 진출시킨
요시다에 비교해 풀어나가는데…

[스콧 보라스/스포츠 에이전트]
"앞서 요시다를 우리가 데려왔는데, 그 역시 높은 수준의 타격 기술을 가진 선수였습니다."
"이정후는 여기에 중견수 수비를 볼 수 있다는 프리미엄이 있어요. 그는 수비도 할 수 있고, 파워도 있습니다."

요시다도
5년 9000만 달러(약 1190억 원)
초대형 계약이었는데…

한마디로
웬만한 돈으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

이정후의 몸값 자연스럽게 높이며
재치 있는 촌철살인으로 마무리

[스콧 보라스/스포츠 에이전트]
"나는 이정후가 MLB에 'K팝 돌풍'을 일으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후는 어디로 갈까?
이정후는 얼마나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