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동 빌라서 화재...80대 여성 심정지
임성재 2023. 11. 9. 20:27
오늘(9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고덕동에 있는 2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반지하에 살던 8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4명도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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