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클라쓰..백종원♥소유진 신혼여행에 튀르키예 사장까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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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신혼여행 가이드로 이어진 인연을 소개, 튀르키예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튀르키예를 찾은 백종원이 그려졌다.
특히 신혼여행 가이드인 터키인이 직접 안내했는데, 백종원은 "한국말을 너무 잘해, 그때도 귀한 사람 온다고 사장이 나왔더라"며 신혼여행 가이드로 이어진 인연을 전했다.
술없이 괜찮은지 묻자 백종원은 "신혼여행 왔을 때 종교적인 생각 안하고 술이 없나 싶어 여긴 종교적으로 술 안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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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신혼여행 가이드로 이어진 인연을 소개, 튀르키예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9일 백종원 채널에서 ‘배고파_이스탄불_EP.01] 이걸 먹어야 이스탄불에 온 겁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튀르키예를 찾은 백종원이 그려졌다.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촬영 후 오랜만이라는 백종원.특히 신혼여행 가이드인 터키인이 직접 안내했는데, 백종원은 “한국말을 너무 잘해, 그때도 귀한 사람 온다고 사장이 나왔더라”며 신혼여행 가이드로 이어진 인연을 전했다.
튀르키예에서 코코레치부터 시식하기로 했다. 코코레치로 가득한 거리로 이동한 것. 가이드는 “예전에 백종원이, 아이란에 탄산 먹으면 맛있다고 해 원래 아이란과 탄산이 함께 먹는것 . 본능으로 맛있게 먹는 법을 알더라’며 깜짝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식했다. 백종원은 “냄새가 끝내준다”며 기대, 이어 “하늘이 내린 음식, 맛있다”며 만족했다.술없이 괜찮은지 묻자 백종원은 “신혼여행 왔을 때 종교적인 생각 안하고 술이 없나 싶어 여긴 종교적으로 술 안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간식인 홍합밥도 맛 본 백종원은 “너무 맛있어, 한국에서도 만들어 먹었다”며 집에서도 해먹는 소울푸드라고 했다.
이어 아침엔 카이막을 먹을 것이란 말에 백종원은 잔뜩 기대감을 보였다. /ssu08185@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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