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윤진서, 만삭의 D라인 뽐내며 바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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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만삭에도 바다에서 수영했다.
윤진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빛 묻은 바다와 이제 빛을 알아차릴 시기라는 배 속 아기가 보았을 가을 태양 내게도 공평하게 떨어진 일몰. 당신에게도 공평했을 순간들을 기억하기 바라며 굿나잇(Good Night)"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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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윤진서가 만삭에도 바다에서 수영했다.
윤진서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을빛 묻은 바다와 이제 빛을 알아차릴 시기라는 배 속 아기가 보았을 가을 태양 내게도 공평하게 떨어진 일몰. 당신에게도 공평했을 순간들을 기억하기 바라며 굿나잇(Good Night)"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바다 수영을 즐기고 있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운 아기, 예쁘게 엄마 뱃속에 잘 있다가 나오렴", "사진 보니 너무 기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엄마가 평화로워서 아기가 정말 순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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