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위공무원,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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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속 고위 공무원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5일 밤 9시쯤 인천 중구 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5.9㎞ 지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인천시는 검찰에서 수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감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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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속 고위 공무원이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시 2급 공무원인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해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5일 밤 9시쯤 인천 중구 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5.9㎞ 지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시는 검찰에서 수사 결과를 통보받은 뒤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감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19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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