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매출, 전년比 20% 감소…영업익 76% 증가

김남희 기자 2023. 11. 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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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지난해 3분기 대비 20%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70% 넘게 늘었으나, 순이익은 42% 줄었다.

대신증권은 K-IFRS(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9941억95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9.6%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신증권의 3분기 영업 이익은 421억46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7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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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을지로 대신증권 본사. /김남희 기자

대신증권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지난해 3분기 대비 20%가량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70% 넘게 늘었으나, 순이익은 42% 줄었다.

대신증권은 K-IFRS(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9941억95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19.6%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수수료 수익, 이자 수익, 매매 수익, 당기 손익 인식 지정 금융 상품 수익, 기타 영업 수익을 합산한 것이다.

대신증권의 3분기 영업 이익은 421억4600만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7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1.9% 감소한 221억9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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