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석탄화력 폐지지역 특별법’ 촉구
정재훈 2023. 11. 9. 19:52
[KBS 대전]김태흠 충남지사가 태안 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 등에게 "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화력발전소 14기가 2036년까지 폐쇄됨에 따라 74조 원 규모의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 “이재명 대표 수사에 검사 보복 탄핵…나를 탄핵하라” [현장영상]
- 하마스 “김정은, 미국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북한과 협력 시사?
- 위기의 공수처, 구속영장 ‘4전 4패’…‘영장청구’ 권한 논란까지 자초
- [현장영상] 유병호, 공수처에 “도둑은 다른 층에…번지수 잘못 찾아”
- ‘2등 수성?, 꼴찌의 반란?’…때아닌 이통사 간 2등 논란 전말은?
- [영상] “막아! 막아!” 터져나온 가스…중국 탱크로리 폭발로 4명 사상
- 화재 범인은 ‘고양이’…“반려동물 화재 주의하세요!”
- 감사원 “병원 폐업 뒤 마약류 174만 개 실종”
- 만오천 원 비아그라를 단돈 천 원에?…‘중국산’ 600만 개 팔려나갔다
- [영상] 굴착기까지 동원했는데…“어랏 줄이 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