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 테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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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리뉴얼한 1층 더 스퀘어는 이번 '해리의 꿈의 상점' 테마공간을 통해 더현대 대구를 찾는 많은 고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다시 한번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더현대 대구에 조성된 해리의 꿈의 상점은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출을 통해 인증샷의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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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백화점 더현대 대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1F 더 스퀘어에서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꾸민 관람공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리뉴얼한 1층 더 스퀘어는 이번 '해리의 꿈의 상점' 테마공간을 통해 더현대 대구를 찾는 많은 고객에게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다시 한번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더현대 대구에 조성된 해리의 꿈의 상점은 지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크리스마스 연출을 통해 인증샷의 성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현대 대구 해리의 꿈의 상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대중에 확산되면서 가족, 연인 등 수많은 방문객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동화에 나올법한 공방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구현하고 다양한 종류의 해리 곰인형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 디테일을 살린 연출을 통해 곳곳마다 사진을 찍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찾아오는 고객이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일환으로 1층 더 스퀘어에 크리스마스 연출을 조성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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