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오늘 늦은 밤 비 시작…예상 강수량 5~30mm

KBS 지역국 2023. 11. 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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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추위가 잠시 주춤했던 오늘이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우리 지역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늦은 밤 서부내륙과 남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5~30mm 정도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비가 그치고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밀려오기 때문인데요.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13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 8~9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우리 지역의 하늘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10도, 창녕이 8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13도, 의령이 14도로 예년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11도, 합천이 9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진주 15도, 거창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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