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플래닛, 세계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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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앤샤인 코레아(대표 윤혜경)의 여행 가방 '럭키플래닛'의 스마트 캐리어 '고비욘드 S2'가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이탈리아 에이 디자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럭키플래닛이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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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플래닛은 유니크한 감성을 베이스로 캐리어 및 벨트, 목베개 등 트래블 관련 아이템을 선보이며, 국내 여행 가방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이다. 가벼운 무게감과 강한 내구성, 세련된 가방 쉐입과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폭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럭키플래닛이 수상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디자인 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같은 해에 이탈리아 에이 디자인 공모전에서도 본상인 브론즈상을 수상해 세계 디자인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으며 프리미엄 디자인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럭키플래닛의 고비욘드 S2 캐리어는 전자저울(28형)이 부착된 대형 캐리어와 17형 기내용 캐리어를 도킹 결합한 디자인으로, 많은 캐리어를 한 번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모든 사이즈에 전면 포켓을 적용했고, 21형 캐리어에는 컵 홀더를 부착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리브그린, 에보니블랙, 버터옐로우 등 총 3가지의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3억 4천만 원의 펀딩 규모로 완판 기록을 세운 이후 연일 품절 행진으로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윤혜경 라이즈앤샤인 코레아 대표는 "몇 년 전 모든 재고가 전소되는 화재 사고와 코로나 타격으로 브랜드 존폐의 위기도 있었다"라며 "마지막 제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모든 기능과 부속품들, 컬러를 적용했는데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마음을 표현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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