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빛의 화가’로 불리는 렘브란트

KBS 지역국 2023. 11. 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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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서양미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로 꼽히는 거장이며, 동판화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독보적인 판화가였다.

대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회에서는 네덜란드의 렘브란트순회재단, 벨기에의 판화전문 미술관 뮤지엄드리드가 협력해 렘브란트의 동판화 120점을 선보이고 있다.

17세기의 세상과 당시의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고 작품에 담아낸 렘브란트의 시선에 주목한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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