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스토킹·조카 학대 전청조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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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스토킹 혐의와 남씨 조카 학대 혐의를 받는 전청조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9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협박 등 혐의로 전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남씨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낸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를 받는 전씨 모친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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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스토킹 혐의와 남씨 조카 학대 혐의를 받는 전청조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9일 스토킹 처벌법 위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협박 등 혐의로 전씨를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전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 남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문을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는다.
또 전씨는 지난 8월 31일 남씨 조카인 중학생 A군을 길이 1m가량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도 있다. 아울러 A군이 남씨에게 용돈을 요구했다며 '주변에 친구가 없게 하겠다', '경호원 보내 작업을 치겠다' 등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훈육 차원"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씨 범죄 사실이 소명됐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남씨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고 메시지를 보낸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를 받는 전씨 모친도 검찰에 넘겼다.
전씨 모친은 "두 사람을 다시 연결해 주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성남중원서가 맡고 있던 전씨 관련 사건 수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전씨 사기 사건은 서울 송파경찰서가 진행하고 있다. 피해자는 20명, 26억여 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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