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빈대 출몰…전북교육청, 학교·기숙사 점검 강화

이종완 2023. 11. 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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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자체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각급 학교 기숙사와 시설 등에 빈대가 서식하는지 자체 점검하고, 소독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빈대 서식이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와 보건소 등과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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