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전화 스토킹 경고…"캐럿과의 시간, 방해 마라"

김소정 2023. 11. 9.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알고 보니, 누군가 호시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던 것.

호시는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시는 "라이브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테니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김소정기자] '세븐틴' 호시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호시는 9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이야기 중 "전화하면 라이브 안 한다. 전화하지 마라"고 정색했다. 

알고 보니, 누군가 호시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던 것. 호시는 "반응해주기도 짜증난다.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해도 신고하고 고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 내서 캐럿(팬덤명)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 하는데 왜 방해하냐"며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냐. 매너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런 괴롭힘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에도 같은 경험을 했다. 호시는 "라이브할 때 전화하면 그 번호 공개할 테니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사진=디스패치DB>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