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간 국민건강 증진 노력'...건강관리협회 창립기념식 개최

최지현 2023. 11. 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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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가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시작된 협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각종 건강증진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기념식에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각종 포상과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3회 메디체크 학술대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금·헌혈증(1107장)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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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및 헌혈증 전달도


7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창립57주년 기념식에서 본·지부 직원들이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증한 헌혈증(1107장)과 후원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서용화 모금홍보팀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허인영 사무총장.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가 창립 59주년을 맞았다.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시작된 협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각종 건강증진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 7일 열린 창립 59년 기념식에서 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의 지난 59년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역사"라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가장 '건협'다운 혁신을 계속해 나가면서 건협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각종 포상과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23회 메디체크 학술대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후원금·헌혈증(1107장)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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