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군사 대비 태세" 김준호 공군 공중전투사령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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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9일 신임 공중전투사령관 김준호 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9대 공군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취임한 공사 41기 김 소장은 1993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공군본부 정책실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공중전투사령부가 최상의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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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9일 신임 공중전투사령관 김준호 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 임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9대 공군 공중전투사령관으로 취임한 공사 41기 김 소장은 1993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공군본부 정책실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승배 제8대 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신임 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공중전투사령부가 최상의 군사 대비 태세를 갖추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열정과 정성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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