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청주복지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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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옥 충북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청주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남 상임이사는 9일 청주시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연 9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부터는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체계·효율화에 기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 이사 외에도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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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남미옥 충북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가 ‘청주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남 상임이사는 9일 청주시와 청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연 9회 청주시 사회복지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그동안 노인복지관과 시니어클럽 등에서 근무하며 신(新) 노년문화 형성과 노인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힘썼다.
2018년부터는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체계·효율화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연구,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지역복지네트워크 활성화와 선도적인 복지사업 발굴·보급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 이사 외에도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와 사회복지공무원 등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주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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