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아시아선수권 6연패 쾌거…파리 올림픽 출전권 모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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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6연패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6-2(56-53 60-55 53-55 57-55)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여자 단체전 6연패를 이루며, 남자 3장과 여자 3장 등 총 6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모두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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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리커브 대표팀이 2023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6연패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6-2(56-53 60-55 53-55 57-55)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 대회 여자 단체전 6연패를 이루며, 남자 3장과 여자 3장 등 총 6장의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모두 확보하게 됐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올림픽 출전권 1장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우승으로 3장(개인전·단체전·혼성단체전)을 모두 따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 8월 열린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이미 3장의 올림픽 출전 티켓을 다 딴 바 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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