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은행 횡재세 도입 논의에 "장단 있어 고민...확정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른바 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장단이 있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횡재세 관련 입장이 정해졌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의 질의에 확정된 건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서민금융 출연 확대를 통해 은행 이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른바 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횡재세 도입 논의에 대해 장단이 있어 여러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횡재세 관련 입장이 정해졌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의 질의에 확정된 건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서민금융 출연 확대를 통해 은행 이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수감 중에도 남녀 모두에게 "사랑한다"...결혼사기 중독? [Y녹취록]
- 빈대 퇴치에 좋다고 소문난 '이것'..."절대 올바른 방법 아니다"
- 타이타닉 일등석 승객은 뭘 먹었나...110년 된 메뉴판 경매로
- 서울 지하철에 커다란 쥐 출몰...퇴근하던 시민들 '깜짝'
- "전입하려면 수영복 심사 받아야"...거창 간부공무원 성희롱 '파문'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