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생활지도 고시안 후속 조치해달라" 경기교총, 결의문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교총이 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교총 웨딩홀에서 제121회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학생생활지도고시안 후속 조치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기교총은 이번 결의안에서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이 마련됐음에도 불구 예산 및 전문인력 지원 등 후속 조치가 따라오지 않아 학교현장에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교총이 9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교총 웨딩홀에서 제121회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학생생활지도고시안 후속 조치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경기교총은 이번 결의안에서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이 마련됐음에도 불구 예산 및 전문인력 지원 등 후속 조치가 따라오지 않아 학교현장에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교권침해 사망 교원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해당 교사들의 순직이 인정될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현행 아동복지법 독소조항 개정과 함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에도 건의를 요청했다.
학교폭력법 개정은 학교폭력 담당 교사에게 수업시수 감경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학교 밖 사안은 학교폭력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법령을 수정해달라는 내용이다.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과 늘봄 등 각종 사업들도 지지체로 이관해달라고 요구했으며, 담임 보직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해달라는 내용을 결의문에 반영했다.
경기교총은 이날 결의문 채택과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인형 미모
- 나나, 전신 타투 다 못 지웠네…가슴 사이로 선명한 타투
-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지상은 공개 "46세에 임신"
- 이혜정 부부, 日서 교통사고…가드레일 받아 차 박살
-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싱글맘' 황정음, 아들 공개 "많이 컸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약 먹고 있다"
- 김지호 "남편 김호진과 '잉꼬부부' 이미지 …너무 부담스러워"
- 티아라 큐리,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