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분기 영업이익 421억원…전년 대비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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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421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감소한 994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1.9% 감소한 221억9500만원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501억8900만원, 영업이익 583억1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3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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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대신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5% 증가한 421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 감소한 9941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수수료수익, 이자수익, 매매수익, 당기손익인식지정금융상품 수익, 기타영업수익 등이 합산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1.9% 감소한 221억9500만원이다.
대신증권은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와 주식시장 반등으로 리테일 수익이 증가했다"며 "채권 등 금융상품판매 증가로 WM부문 판매수수료 수익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공개(IPO) 딜 증가에 따른 투자은행(IB) 수익이 증가했으며 금리와 환율에 대한 다양한 구조화, 헤지 전략으로 상품운용 수익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7501억8900만원, 영업이익 583억1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3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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