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장, 윤 특사로 아프리카 3국 방문…부산엑스포 막판 총력전

김승민 기자 2023. 11.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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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나선다.

9일 정부에 따르면, 방 실장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3국을 찾아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방 실장은 부산 지지 요청 외에도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 참석하고, 2024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3국의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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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일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 방문
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심 요청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10월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나선다.

9일 정부에 따르면, 방 실장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3국을 찾아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인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일 전 마지막 표심 다지기다.

방 실장은 부산 지지 요청 외에도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 참석하고, 2024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3국의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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