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실장, 윤 특사로 아프리카 3국 방문…부산엑스포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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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나선다.
9일 정부에 따르면, 방 실장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3국을 찾아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방 실장은 부산 지지 요청 외에도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 참석하고, 2024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3국의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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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심 요청도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 부룬디, 베냉, 기니비사우를 방문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나선다.
9일 정부에 따르면, 방 실장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3국을 찾아 부산 유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오는 28일인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선정일 전 마지막 표심 다지기다.
방 실장은 부산 지지 요청 외에도 기니비사우 50주년 독립기념식에 참석하고, 2024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3국의 관심도 요청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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