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 첫 싱글 타이틀곡 ‘ONLY FUN’ 음방서 멋쁨 한도초과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고 소속사가 9일 전했다.
첫 싱글 앨범 ‘ONLY FUN’을 공개한 소디엑은 지난 8일 MBC M ‘쇼! 챔피언’ 음악 방송을 통해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음악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 ‘ONLY FUN’ 무대에서 소디엑은 가을과 겨울을 아우르는 댄디한 패션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으며,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무대 효과로 보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 9인 모두 한층 더 멋스러워진 매력으로 컴백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소디엑은 ‘ONLY FUN’의 콘셉트와 같이 축제처럼 무대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를 장착하고 손뽀뽀와 같은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행복한 감정을 무대 내내 전파했으며, 무대를 꽉 채우는 멤버들의 단단한 결집력과 흐트러지지 않는 칼군무에서 그간의 활동을 통해 폭풍 성장한 소디엑의 무대 매너를 느낄 수 있다.
또 복고풍으로 이루어진 곡 ‘ONLY FUN’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을 자아내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 조화로움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를 통해 다양한 명품 브랜드 의상을 착장해 멋스러운 매력을 살렸다.
소디엑의 신곡 ‘ONLY FUN’은 Jackson5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청춘의 즐거움이 묻어나며, 뮤지컬 ‘그리스’가 떠오르는 설레는 가사가 특징이다. 에스파의 ‘ICONIC’, 트와이스의 ‘Happy Happy’ 등에 참여한 Val Del Prete와 Victor Sagfors, Mike Macdermid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NCT 127의 ‘Freeze’, 아이브의 ‘I WANT’에 참여한 오유원, CLEF CREW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빛나는 작사 작곡 라인업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ONLY FUN’ 무대를 통해 지난 9월 발표했던 선공개곡 ‘LEMONADE’의 상큼하고 키치한 무대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강한 매력을 가득 보여준 소디엑이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ONLY FUN’으로 서울 지하철 챌린지에 이어 부산 지하철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으며,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를 글로벌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ONLY FUN’으로 활발한 중인 소디엑은 ‘쇼챔피언’에 이어 아리랑 TV ‘Simply K-Pop’ 무대에 서며, ‘ONLY FUN’ 관련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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