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s 출시 연기…샘 알트먼 "사용량 예상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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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오는 13일 일반에게 공개 예정이던 GPTs 출시가 연기됐다.
지난 7일 일부에 한해 공개한 후 사용량이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PTs 사용량이 우리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당초 다음주 월요일(13일)에 모든 회원에게 공개하려고 했으나 할 수 없게 됐다"며 "곧 공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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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GPTs 사용량이 우리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며 “당초 다음주 월요일(13일)에 모든 회원에게 공개하려고 했으나 할 수 없게 됐다”며 “곧 공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 서비스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7일(현지시간) 개발자 컨퍼런스 ‘오픈AI 데브데이’에서 최신 AI 서비스를 공개했다. 데브데이 참석자 및 소수 사용자에게만 우선 공개한 후 13일부터 GPT플러스 및 기업 고객에 공개 예정이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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