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이하림·이준환 등 유도 대표 입촌…올림픽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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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파리올림픽을 위해 담금질을 시작할 유도 선수들이 진천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있다.
대한유도회는 9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촌 대상자 명단을 공지한다"며 "입촌 시점은 오는 13일 조식 후"라고 밝혔다.
남자 18명과 여자 18명이 입촌한다.
남자 60㎏급에 이하림(한국마사회), 김원진(양평군청), 조환균(용인시청), 66㎏급에 안바울(남양주시청), 김찬녕(하이원), 안재홍(용인대), 73㎏급에 이은결(용인대), 최훈(국군체육부대)이 입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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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내년 파리올림픽을 위해 담금질을 시작할 유도 선수들이 진천선수촌 입촌을 앞두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하윤, 은메달을 딴 이하림과 이준환 등이 포함됐다.
대한유도회는 9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입촌 대상자 명단을 공지한다"며 "입촌 시점은 오는 13일 조식 후"라고 밝혔다.
남자 18명과 여자 18명이 입촌한다.
남자 60㎏급에 이하림(한국마사회), 김원진(양평군청), 조환균(용인시청), 66㎏급에 안바울(남양주시청), 김찬녕(하이원), 안재홍(용인대), 73㎏급에 이은결(용인대), 최훈(국군체육부대)이 입촌한다.
81㎏급에 이준환(용인대), 이승찬(용인대), 이광희(국군체육부대), 90㎏급에 곽동한(포항시청), 김종훈(양평군청), 한주엽(한국마사회), 100㎏급에 김세현(용인대), 원종훈(양평군청), 무제한급에 김민종(양평군청), 윤재구(포항시청)가 나선다.
여자 48㎏급에 이혜경(광주교통공사), 이경하(제주특별자치도청), 52㎏급에 정예린(인천광역시청), 허송림(용인대), 장세윤(한국체대), 57㎏급에 허미미(경북체육회), 신유나(광주교통공사)가 입촌한다.
63㎏급에 김지수(경북체육회), 이주연(광주교통공사), 신채원(용인대), 70㎏급에 유현지(충북도청), 김혜미(광주교통공사), 78㎏급에 이정윤(KH그룹 필룩스), 윤현지(안산시청), 김민주(용인대), 무제한급에 김하윤(안산시청), 박샛별(용인대), 이혜빈(경민고)이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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