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무럭무럭 적립이 쌓이는 ‘NH무럭이 체크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NH무럭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NH농협카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NH농협카드가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이’를 적용한 ‘NH무럭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무럭이 체크카드’는 우리 농산물을 모티브로 한 농협상호금융 공식 캐릭터 ‘무럭무럭 친구들’ 중 무럭이(쌀알)를 카드플레이트에 적용한 캐릭터 연계상품으로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NH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전월실적 충족 시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 △해외 등 6개 스마트적립 영역 중 이용액 1위(2위) 영역을 자동 선정해 기본적립의 3배(2배) 적립혜택(월 5000 NH포인트 한도)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캐릭터 카드에 대한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협상호금융 캐릭터 무럭이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트렌드에 맞는 혜택과 더불어 친숙하고 다양한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고객의 취향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