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구스다운과 코트 장점 합친 '아르테' 출시

조한송 기자 2023. 11. 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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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르테' 신제품을 출시했다.

네파 '아르테'는 구스 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 아이템이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으로 출시됐다.

한편 네파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하는 '아르테' TV 광고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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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르테'를 착용한 안유진의 모습/사진=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구스 다운과 코트의 장점을 결합해 한겨울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아르테' 신제품을 출시했다.

네파 '아르테'는 구스 다운의 따뜻함과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이 더해진 네파의 시그니처 구스코트 아이템이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해는 나사(NASA)가 개발한 축열소재인 트라이자(Trizar)를 안감 프린트로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강화했다. 방풍·투습에 강한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함과 동시에 체내에서 발생한 땀과 열기는 밖으로 배출해 한겨울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목을 감싸는 에리 부분에는 부드러운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허리 벨트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앞여밈 부분에는 히든 자석을 더해 입고 벗기 편하게 설계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발수제(PFC)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가치까지 담았다.

퀄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 디자인의 구스코트 '아르테'는 미드 기장과 롱 기장으로 출시됐다. 이외에 △유틸리티 스타일의 '아르테 벨루스' △프리미엄 스타일의 '아르테 럭스' △탈부착 가능한 내피로 총 4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아르테 4in1' 등 다양한 시리즈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네파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하는 '아르테' TV 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르테를 입는 순간 겨울이 새롭고 설레어진다는 컨셉으로 연출됐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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