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새 도약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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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임대, 분양 등과 관련된 서비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이 국회에서 열린다.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제8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미래가치를 위한 혁신, 다시 뛰는 부동산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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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 임대, 분양 등과 관련된 서비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이 국회에서 열린다.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발전을 모색하는 ‘제8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은 연합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주최하고 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주관한다.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에는 분양협회를 비롯해 부동산개발협회, 공인중개사협회, 리츠협회, 주택관리협회, 빌딩협회, 주택임대관리협회, 주택관리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등이 속해 있다.
‘미래가치를 위한 혁신, 다시 뛰는 부동산산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 서비스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
부동산분석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산학 교류 콘퍼런스에서는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 다시 뛰는 부동산산업’을 주제로 소비자 보호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과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영호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회장은 “연합회 회원사가 부동산산업의 서비스 윤리를 확립하고, 고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성장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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