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도시공사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성화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공사가 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공사가 9일 장안구민회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문화도시 사회통합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 및 추진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보유 콘텐츠 및 지식자원, 전문인력 및 인프라 활용 ▲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수원도시공사가 위탁 관리를 맡고 있는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종합운동장과의 협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파양 조건 30억 요구"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