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폐기물 재활용 시설 화재…2시간 만에 불길 잡아(종합)
정종호 2023. 11.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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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 재활용 시설 전체 5개 동 중 2개 동이 모두 탔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4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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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9일 오후 1시 41분께 경남 양산시 어곡동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 재활용 시설 전체 5개 동 중 2개 동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4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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