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탱크로리서 액화탄산가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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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광산 나들목(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탱크로리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차량 점검을 진행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적재돼 있던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당국은 파손부위가 폐쇄조치가 되지 않자 차량에 적재돼 있던 18톤 가량의 액화 탄산가스 배출 작업을 진행한 뒤 차량을 주행하도록 했다.
액화 탄산가스의 성분은 이산화탄소로 인체에 해롭거나 대기 오염 우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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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쯤 광주 광산구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 광산 나들목(IC) 인근을 주행 중이던 탱크로리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차량 점검을 진행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에 적재돼 있던 액화 탄산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위험성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파손부위가 폐쇄조치가 되지 않자 차량에 적재돼 있던 18톤 가량의 액화 탄산가스 배출 작업을 진행한 뒤 차량을 주행하도록 했다.
액화 탄산가스의 성분은 이산화탄소로 인체에 해롭거나 대기 오염 우려는 없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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